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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잡동

혈액형과 오행 - A형 火


최지훈님 양력 :1986년 7월 11일 0시 0분 음력 : 1986년 6월 5일 0시 0분
당신은 사주에서 오행 상 “화”라는 성정을 지녀 ‘불의 A형’에 해당합니다. 불의 A형에 해당하는 당신은 태양과 같이 우주 만물을 골고루 비쳐주는 불의 속성과 선과 악의 구별이 명확한 A형의 특성이 어우러져 매사 이치에 어긋나지 않고, 공정성을 추구하는 성향을 지닙니다. 본질적으로 질서를 중요시 하는 성향 탓에 모든 일을 계획성 있게 진행하며, 이러한 명확한 일 처리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듣기도 합니다. 반면 평소 온화한 상태에 있다가도 갑작스레 감정이 폭발하는 경향이 있어, 종종 두 얼굴을 지닌 사람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항상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 탓에 처음 관계를 맺는 데에는 다소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알게 되면,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고 늘 세심한 신경을 쓰기에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타입입니다. 특히 예의 바르고 약속을 중시 여기는 성향으로 윗사람으로부터 신임을 얻는 당신은, 타인과의 협조를 중요시하고 유연성 있게 교제를 해 나가는데 대인관계의 초점을 둡니다. 단,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마음을 열었다 행여나 배신이라도 당할까 하는 염려로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타고난 성품이 유순하고 온화한 당신은, 친구에게 애인을 소개시켜 줬다 빼앗겨 버릴 만큼 마음씨가 좋습니다. 하지만 상대로부터 어떤 호감을 느낄만한 번뜩이는 매력이 없어, 그저 ‘좋은 사람’으로만 인식되기 십상입니다. 한 번 상대에게 빠져 들면 매우 신중해지는 타입으로, 이러한 우유부단함은 결국 결혼을 성사시키지 못하는 원인이 되기도 해 결혼이 늦어지거나 독신 생활이 길어지는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가정을 꾸리게 되면 그 누구보다 좋은 부모, 배우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만큼 가정 안에서 평범한 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는 당신은 매사에 늘 강한 책임감을 보이기 때문에, 선배나 연장자로부터의 신뢰가 매우 두텁습니다. 평화롭고 조용한 세계에 머물고 싶 어하는 만큼 자치체 직원으로 일하거나, 혹은 지적인 면을 살려 연구자로서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단, 감정을 과도하게 억누름으로써 많은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에 일을 마친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늘 쏟아지는 과중한 업무로 지나치게 무리하는 면이 있으나 절대 과로로 심신을 소모시켜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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